[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강박운 바이오스트림 대표이사가 28일 마약 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해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힘을 더했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시키고 범죄라는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범죄를 예방하고자 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시작한 범죄예방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중독성이 강해 단 한번만 투약해도 헤어 나오기 어려운 마약의 특성을 ‘출구 없는 미로’를 형상화한 캠페인 대표 이미지와 함께 사진을 찍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강박운 대표는 앞서 건강기능식품 제조 전문 기업인 코스맥스앤비티 윤원일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강 대표는 “최근 우리사회에 급증하는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는 사회적 목소리에 힘을 보태고자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바이오스트림도 믿고 섭취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의 연구 개발 및 유통·판매를 통해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오스트림은 지난 20여년간 국내 바이오산업과 바이오 엔지니어링 사업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최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비네이쳐스’를 론칭해 TV홈쇼핑과 온라인에서 연간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강소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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